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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2011년 9월23일~11월6일까지 합천 해인사와 주변에서 45일간 열릴 예정인 대장경 천년축제 준비가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위원회에는 문화축전을 공동으로 주최하는 김태호 경남도지사와 심의조 합천군수, 선각 해인사 주지와 경남도의원, 문화 관련 단체장 등 300명이 참석했다.경남도와 합천군, 해인사는 2011년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을 맞아 대장경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을 준비하고 있다. 10월부터 재단법인 설립, 주행사장 조성공사 입찰, 행사대행사 선정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한다.내년 초에는 주행사장 조성공사를 착공하고 행사실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대장경 천년 축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328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09.09.25.해마다 9월중순~하순경에는 하동 북천면 일원에서 허드러지게 핀 메밀꽃과 가을향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가을꽃축제가 열린다.메밀꽃.코스모스 꽃단지는 31ha로 단일꽃밭으로는 전국 최대의 규모이며, 행사는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축제개념이 아닌 가족.연인단위 관광객 추억민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리고 향토음식 부스에는 메밀묵,파전,전병,메밀국수,메밀싹 비빔밥 등 하동 메밀로 만든 웰빙음식은 물론 하동 솔잎한우와 섬진강 재첩국 등 하동의 명품 특삼품도 구입할수 있으니 화창한 가을 코스모스길 따라 메밀꽃 추억 여행을 떠나자 ~ ▶ 시 기: 9월18일~10월4일▶ 장 소: 하동군 북천면 작전리일원▶ 공연마당 : 찾아가는 음악회. 7080음악회, 전통혼례, 품바공연. 섹스폰. 국악연주 등 ▶ 전통문화 체험마당 : 장작지게지기,도리깨질, 새끼꼬기, 멧돌돌리기, 다듬돌두들기,절구찧기,투호놀이, 윷놀이, 탁본뜨기, 천연염색 등 ▶ 전시마당 : 옛농기구, 하동 농특산물. ▶ 기타부대행사 : 미로걷기, 뱀오이·조롱박터널속걷기, 전망대체험, 추억글남기기, 농산물판매, 향토음식판매, 포트존(물레방아 등) ▶ 북천 코스모스 · 메밀축제 문의 농축산과 : 055-880-2411 북천면사무소 : 055-880-6341
09.09.10.2009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열리는 73일 동안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와 특별행사장인 상족암군립공원에서 공룡학술 심포지엄을 비롯한 상설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국제행사로는 고성 공룡발자국 화석지의 학술적 의의와 자연문화유산으로서의 재조명을 하는 '국제 공룡학술 심포지엄'이 다음달 10일~14일 상족암군립공원 인근 경남도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다.이 심포지엄에는 16명의 국내외 학자가 나서 학술발표와 공개강좌에 이어 고성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답사 및 체험학습을 갖는다.엑스포 관람객들을 위한 '공룡발자국 탐방투어'가 엑스포 기간동안 매주 토.일요일 11주간 22일간 열린다. 엑스포 사무국은 엑스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탐방투어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세계 각국의 화석 딜러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가의 희귀한 화석과 보석을 전시하는 '국제화석광물쇼'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행사장내 세계화석광물체험관에서 선보인다.화석광물쇼에서는 엑스포 관람객들과 화석 매니아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화석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공연행사로는 엑스포 기간동안 평일은 1회, 주말인 토.일요일은 2회 이상 주행사장 상설무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관람객이 참여하는 주제공연이 열리며, 매일 2회 이상 주제퍼레이드가 펼쳐진다.엑스포 주행사장내 상설무대에서는 문화공연과 테마공연, 이벤트행사, 기업체 동아리 공연, 지역별 대표문화 공연 등 상설공연이 엑스포 기간동안 이어진다.관람객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페인팅과 마법의손 만들기, 친환경원목장난감 만들기, 즉석 포토체험, 공룡액자 만들기 등도 엑스포기간 내내 열린다.
09.03.26.2009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27일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6월7일까지 7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알리는 첫 공식행사로 이날 오전 8시30분께 주행사장 환영의 문에서 군내 기관장 등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열린다.개장식에서는 환영퍼포먼스와 첫번째 입장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이날 오후 6시30분부터는 주행사장 수변무대에서 이번 엑스포의 의미를 압축해 보여주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식전행사로는 해군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에 이어 중국 사천성 잡기단의 다양한 기예를 보여주는 공연이 열린다.또 객석 파도타기 응원전과 사회자와 함께하는 즉석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이어 공룡화석이 발견된 대륙별 6개 대표국가(미국, 아르헨티나, 몽골, 독일, 호주, 탄자니아)와 대한민국(고성)이 공룡 메시지를 표현하는 '세계공룡화석 퍼포먼스'를 연출하면서 개회식을 맞는다.이학렬 고성군수의 환영사와 이군현 국회의원의 대회사에 이어 공룡의 탄생과 생존, 위기와 멸종의 공식 공연을 관람한 후 관람객과 함께하는 개막 세레머니로 개막행사의 절정을 이룬다.이날 식후행사로 오프닝 축하공연인 메리트 무용단의 '댄스 퍼레이드'와 초청가수 공연 등을 열어 개막식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09.03.26.2009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27일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6월7일까지 7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알리는 첫 공식행사로 이날 오전 8시30분께 주행사장 환영의 문에서 군내 기관장 등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이 열린다.개장식에서는 환영퍼포먼스와 첫번째 입장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이날 오후 6시30분부터는 주행사장 수변무대에서 이번 엑스포의 의미를 압축해 보여주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식전행사로는 해군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에 이어 중국 사천성 잡기단의 다양한 기예를 보여주는 공연이 열린다.또 객석 파도타기 응원전과 사회자와 함께하는 즉석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이어 공룡화석이 발견된 대륙별 6개 대표국가(미국, 아르헨티나, 몽골, 독일, 호주, 탄자니아)와 대한민국(고성)이 공룡 메시지를 표현하는 '세계공룡화석 퍼포먼스'를 연출하면서 개회식을 맞는다.이학렬 고성군수의 환영사와 이군현 국회의원의 대회사에 이어 공룡의 탄생과 생존, 위기와 멸종의 공식 공연을 관람한 후 관람객과 함께하는 개막 세레머니로 개막행사의 절정을 이룬다.이날 식후행사로 오프닝 축하공연인 메리트 무용단의 '댄스 퍼레이드'와 초청가수 공연 등을 열어 개막식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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